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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13호
1판
<日刊·조간>
2004년
11월
15
월요일
The Korea Defense Daily
편집실 02-2079-3731~5독자서비스 02-2079-3703~4
음력 10월 4일
北核해결에 최선
해군 9잠수함전단
<3>
盧대통령 20일 한·미정상회담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오
수리·정비 실명제로 품질보증
는 20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
리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과의 한·미 정상 회담과 관련,
“며칠 뒤 부시 대통령과 잘 상
의해 북핵 문제가 되도록 빨리
“99% 안전이란 있을 수 없다. 오
를 비롯해 정박·수중·수상 등 잠수
전 수리 항목에 대해 품질 관리 요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직 100% 안전이 진정한 안전이다.”
함의 항해 상태에 맞춰 적절히 조
원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안전을
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유일한 잠수함 부대
작해야 할 스위치와 기기가 있다.
보증하는 것이다.
노대통령은 13일 오후(한국
인 해군9잠수함전단 장병들은 매
단 하나라도 잘못 조작하면 대형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시행되
시간 14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
일 아침 이 신조를 가슴에 새기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은 필연적. 때문
는 ‘잠수함 안전 확인의 날’은 이런
레스 인근 센추리시티 세인트
숙소를 나선다. 어느 부대, 어느 장
에 점검해야 할 각종 정밀 기기를
사고 예방 노력을 총체적으로 점검
레지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병인들 안전사고 예방에 힘
하는 날. 잠수함 안전의 가장
지난 10일 자이툰부대를 찾은 이라크 다국적군·군단사령부 군종참모의 주관으로 열린 부대 합동 예배에서 부대원
가진 동포 간담회에서 이같이
쓰지 않겠는가마는 9전단 장
큰 위협 요소 중 하나인 화재

들이 특송을 선보이고 있다.
밝힌 뒤 한·미 관계 악화 등에
병들의 사고 예방 노력은 유
예방을 위해 함내 화재 경보
<자이툰부대>
대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한·
별나다. 잠수함에 사소한 안
장치와 화재 감지기에 대한
12년 무사고 ‘경이적인 기록’ 세워
미 관계는 전혀 걱정이 없도록
전사고란 없기 때문이다. 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르빌에 용기와 희망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만 밸브 하나라도 헐겁게
박위함 함장 임철영(45·해
재외 동포 참정권과 관련, 노
잠근 채 심해로 잠항하면 승조원
차트에 기록하고 직별 부사관, 선임
사37기) 중령은 “잠수함에서의 안
대통령은 “우선 해외 지사·상
전원이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것이
부사관, 그리고 부서 책임 장교가
전은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사 주재원들이 투표권을 행사
잠수함 안전사고의 특징이다.
삼중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우리 잠수함 부대는 전 부대원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외
잠수함에 대한 수리·정비 역시
혼연일체가 돼 ‘잠수함은 100번 잠
뒤 병역 의무 이행에 대해서는
국의 잠수함 부대도 적잖은 안전사
100% 완벽해야 하는 만큼 실명제
항하면 100번 부상한다’는 안전 신
방위군(
“국민적 의무의 면탈로 악용되
고를 겪게 마련이다. 최근에도 승조
에 의한 품질 보증 제도(QA)를 시
조의 전통을 이어 가고 있다”고 말
자이툰부대, 치안기관에 차량 56대 기증
했다
지 않는 한 융통성이 있어야 한
원 전원이 사망한 중국 밍급 잠수
행하고 있다. 수리·정비가 끝나면
했다.
<김가영 기자>
자이툰부대는 지난달 10일 컴퓨터
다고 본다”면서 “(재외 동포에
함 침몰 사건, 캐나다 치코티미함
와 통신 장비, 축구공 등 2만4000여 품
게) 혜택이나 특혜를 드리지는
화재 사건 등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달 중순부터 친화·재건 활동 본격화
목과 차량 13대를 바르자니 총리에게
않겠지만 불이익도 없게 하겠
그런 점에서 1992년 10월14일 1번
전달했으며 같은 달 24일 살라하딘 대
다”고 강조했다.
잠수함인 장보고함을 도입한 이후
〈연합뉴스〉
파병 100일(11월11일)을 넘긴 이라
사를 가졌다.
학에 각종 전산 장비와 축구공을 전하
단 한 건의 사건·사고도 없는 9전단
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 아르빌 주둔
이날 행사에서 부대는 스포츠 유틸
는 등 아르빌 지역의 안정과 발전에
의 실적은 세계적으로도 경이적인
자이툰부대가 자치정부와 학교 기관
리티 차량(SUV) 37대, 25인승 버스
기여할 수 있는 장비·물자를 지속적
美육군, 저항세력 대응
기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등에 각종 물자를 지원하며 본격적인
13대, 35인승 버스 6대 등 총 56대 약
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렇다면 12년 무사고의 비결은
평화·재건 활동의 힘찬 출발을 예고,
20억 원어치의 차량 기증서를 전달했
이에 앞서 10일에는 이라크 다국적
‘전투지침’ 일선에 배포
무엇일까. 물샐틈없는 9전단의 안
지역 사회에 재활의 용기와 희망을 불
다. 이와 함께 태권도·특공무술·의장
군사령부(MNF
전사고 예방책을 훑어보노라면 기
어넣어 주고 있다.
대 시범 등도 선보여 참석자들의 박수
령부(MNC
미 육군이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
록은 그냥 세워지는 것이 아님을
부대는 지난 11일 아르빌 공항에서
를 받았다.
(대령), 칩 파울러(대령) 목사가 2박
는 것과 같은 저항 세력과의 전투에
실감하게 된다.
쿠르드 자치정부(KRG) 내무부 산하
공여 행사를 주관한 황의돈(黃義
3일 일정으로 자이툰부대를 방문해
적용될 지침을 발간, 지난달부터 일선
대표적인 예방책은 장비 태세 대
치안 기관에 대한 민수 차량 공여 행
敦) 자이툰부대장은 친선 메시지를 통
부대 합동 예배를 주관했다.
장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고 뉴욕 타
조표(MCC)에 의한 삼중 확인 제도.
해군9잠수함전단 박위함 김정태 중사가 출동 전 장비 태세 대조표
해 한국군이 이라크 평화·재건 활동
이들은 ‘파발마 작전’을 성공적으로
임스가 13일 보도했다.
잠수함에는 무려 946개의 밸브
(MCC)를 참조해 정밀 기기들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해군9잠수함전단〉
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마치고 허허벌판이었던 아르빌에 완
뉴욕 타임스는 미 육군이 저항 세력
법률무료상담
아끼지 않는 KRG와 현지 치안 기관
벽한 방호·시설을 갖춘 주둔지를 완
과의 전투 지침을 발간한 것은 베트남
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하기까지 장병들이 보여 준 군인정
전쟁 초기 단계였던 1963∼65년 작성
나서 제출하는 공장·사업자 등록증
軍納서류 사본·우편접수도 가능
군형사
(헌병대,군검찰 및 군사법원)
카림 신자리 내무부장관은 답사에
신과 신앙 전력을 치하하고 자이툰부
된 특수 부대용 지침 이후 처음이며
등 확인 서류도 해당 관공서에서 일일
민사, 손해배상
서 자이툰부대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
대의 평화·재건 활동의 성공과 장병
특수 부대가 아닌 정규군을 위해 이런
이 발급받은 원본이 아닌 사본을 제출
와 지원을 약속했다.
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지침이 마련된 것은 사상 처음이라고
해도 된다. 또 확인 서류를 내기 위해
이혼소송
국방부조달본부, 등록 절차 간소화
이날 행사에 우리 측에서는 민사
자이툰부대는 주둔지 시설 공사가
지적했다. 뉴욕 타임스는 이 같은 지
일부러 조달본부를 직접 방문하지 않
징계, 행정소송
(전공상등)
협조본부(
마무리되고 라마단 기간이 종료되는
침 발간은 앞으로도 세계 곳곳에서 이
고 팩스나 우편으로도 제출할 수 있도


자이툰부대 주요 직위자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친화·재건
라크에서처럼 저항 세력과의 전투가
군수품 납품을 위한 등록 절차가 크
픈했다”며 “군납 업체가 품목 등록을
록 했다.
정부 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고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어날 가능성이 있음을 군 당국이 인
게 간소화돼 관련 서류의 원본 대신
위해 필요한 서류 원본을 직접 방문해
조달본부 관계자는 “군납 품목 등
(검찰관, 군판사, 사단·군단법무참모역임)
측에서는 신자리 장관과 경찰청장
〈김가영 기자〉
정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풀이했다.
사본 제출은 물론 팩스나 우편 접수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록을 원하는 업체들이 간편하면서도
군 장 병 도 우 미 변 호 사
경찰사관학교장
kky@dema.mil.kr
육군의 새 지침은 가족들이 타고 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군납 업체 관계자는 조달
쉽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핸드폰:011-747-1636
는 자동차 수색 요령이나 검문소를 서
국방부 조달본부(본부장 육군소장
본부 사이트를 방문해 온라인상으로
편의 위주로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직통)
대표전화: 03 1-829-7 171

둘러 설치하는 방법 등에 관해 기술하
金炡一)는 13일 “12일부터 군납 등록
품목 등록만 하면 된다.
군납 절차 간소화에 더욱 심혈을 기울
전우의 광장
7면
편집=이남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1동 362-80 의정부법원앞
고 있다.
사이트를 고객 중심으로 새 단장해 오
특히 군납 업체가 품목 등록을 하고
이겠다”고 말했다.
〈김종원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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