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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ema.mil.kr
제12018호
1판
<日刊·조간>
2004년
11월
20
토요일
The Korea Defense Daily
편집실 02-2079-3731~5독자서비스 02-2079-3703~4
음력 10월 9일
김칠섭 육군소령
자이툰부대 에어돔 체육관 문열어
부하 살리고 순직
체력
피로

고압선 감전 병사 구하고 장렬히 산화
“파병 활동으로 쌓인 피로와 긴장
되고 있다.
250평에 헬스기구등 구비
을 이제는 운동으로 확 푼다.”
때문에 장병들은 실외에서 마음
육군 소령이
잡고 있던 정일병까지 감전됐다
체력단련·휴식공간 각광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의
껏 운동을 즐기지 못한 것을 만회라
자이툰부대 장병들이 새로 지은 에어돔 체육관에 설치된 러닝 머신을
훈련 도중 고압
바로 옆에서 사고를 목격한 김소령
아르빌에서 평화·재건 활동을 펼치
도 하듯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체력
타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
전류에 감전, 목
이 통신병들의 생명을 구해야겠다는
〈자이툰부대〉
고 있는 자이툰부대(부대장 黃義敦)
장병들이 마음 놓고 운동하고 쉴 수
단련에 열중이다.
숨이 위태로운
일념으로 정일병의 허리를 잡아챈 순
는 최근 에어돔형의 체육관을 개관,
있는 러닝 머신·사이클·벨트 마사
주둔지 각종 시설이 대부분 설치
이 시간이 되면 시설 주변 곳곳에
둑·장기판을 분배하는 등 장병들의
부하 두 명을 구
간 고압이 자신에게까지 전해졌다.
일교차가 심한 현지 기후로 애를 먹
지 등 각종 헬스 기구와 위성 TV 등
된 이달 들어서는 실외 체육 활동도
서 족구·농구·탁구·소프트볼 등 각
업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데 노
하고 자신은 장
이 과정에서 두 병사는 다행히 고압
는 장병들의 체력 단련에 큰 도움을
이 설치돼 있다.
아예 일과표에 포함해 비교적 바람
종 구기 종목과 단체 구보 등을 즐기
력하고 있다”며 “매일매일 긴장 속
렬히 산화했다.
전류가 발로 빠져 나가 목숨을 건졌으
주고 있다.
연일 긴장 상태에서 흙먼지를 안
이 잔잔한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는 장병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에 살아야 하는 장병들에게 스포츠
육군을지부대
나 김소령은 안타깝게도 전류가 심장
대형 천막으로 250여 평의 실내
고 근무하는 장병들에게는 더할 나
한시간씩 일일 체육 활동 시간을 주
부대 관계자는 “10∼20명 정도가
에어돔은 오아시스와 같은 활력소”
향로봉연대 향로봉대대 김칠섭(金七
으로 지나가 화를 당하게 됐다.
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체육관에는
위 없이 좋은 병영생활 쉼터 공간이
고 있다.
들어가는 각 컨테이너 숙소마다 바
라고 말했다.
<김종원 기자>
燮·34·학군30기·사진) 소령은 19일
부대는 사고 직후 긴급히 헬기를 동
오전 9시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일대
원, 인근 강릉 아산병원으로 후송했으
에서 4박 5일간의 대대 전술 훈련을
나 사고 2시간 만인 오전 11시5분쯤
마치고 통신 장비(AS-992K)를 철거
사망했다고 밝혔다.
하던 중 고압선에 감전된 통신병 허석
육군을지부대는 21일 부대장 주관

환(21) 상병 등 두 명을 구하고 자신은
으로 살신성인 정신으로 숨진 김소령
끝내 숨졌다.
의 영결식을 엄수하고 대전국립묘지

이 사고로 허상병은 국군철정병원
에 안장할 예정이다.
에, 또 다른 통신병 정훈민(20) 일병은
김소령은 1992년 전남 동신대 물리
2004 伊 국제군사영화제
국군수도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고
학과를 졸업하고 학군 장교 30기로 임
있으나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했으며 2002년 5월 육군을지부대로
국방홍보원(원장 金埈範) 영화
이날 사고는 허상병이 안테나 철거
전입와 대침투 작전 장교와 GOP 대
부가 제작한 ‘그대, 꽃잎처럼…’
작업을 하면서 시작됐다.
대 작전 장교 등의 임무를 성실히 수
(김성문 감독·영문 제목 Oh
짙은 안개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
행했다. 고인의 가족으로는 부친 김병
captain, My captain)이 지난 14일
황에서 안테나가 고압 전선(
길씨와 부인 박정숙(34)씨, 그리고 일
폐막된 2004 이탈리아 국제군사
트)에 닿아 허상병은 물론 지휘소 천
곱 살·다섯 살 난 두 아들이 있다.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
막 내에서 안테나와 연결된 무전기를
〈송현숙 기자〉
rokaw@dema.mil.kr
상했다.
이탈리아 브라치아노 시 보병
학교에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오늘 美·中과 연쇄 정상회담
개최된 올해 영화제에는 26개국
64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국방홍
보원 오윤배(58·부이사관) 영화
부장과 강항준(34) PD를 비롯한
육군충의포병부대 다연장이 20일 유사시 종심상의 적 대형 표적을 향해 힘차게 불을 뿜고 있다. 부대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盧대통령, 北核문제 집중 조율
의 조속한 개최 분위기를 유도함으로

각국 대표 60여 명이 참석했다.
포병 훈련장에서 다연장 12문을 동원, 유사시 적의 중심을 효과적으로 파괴하기 위한 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부대는 이번 사
써 교착 상태에 빠진 북핵 문제에 돌
‘그대, 꽃잎처럼…’은 올 봄 육
격 훈련을 통해 부여된 화력 전투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박흥배 기자〉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파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군3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류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노무현(盧武鉉)
노대통령은 부시 대통령과의 회담
탄 투척 훈련 중 발생한 폭발 사
대통령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조지
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 체제 안전을
고에서 부하들을 구하고 산화한
내실화,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을 추
W 부시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胡錦
보장받고 개혁·개방을 통해 경제 발
‘새로운 국방패러다임과…’ 책자 발간
고(故) 김범수 대위의 삶을 그린
국방부
진 과제로 제시했다.
濤) 중국 국가주석과 연쇄 정상회담을
전을 이루겠다는 결단이 필요하지만
세미 다큐멘터리. 특히 올해 영
국방부는 지난 16일 이 책자 4000부
갖고 북핵 문제를 집중 조율한다.
미국 등 우방도 북한을 대화의 상대방
화제에는 우리나라가 최초로 심
국방부는 19일 윤광웅(尹光雄) 국방
간했다.
또 국력에 걸맞은 군사력 건설을 위
를 제작해 각급 부대와 언론사·국회,
노대통령은 미·중 정상과의 개별
으로 인정,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
사위원국으로 선정돼 오부장이
부장관이 취임 이후 일관되게 강조해
이 책자에 따르면 국방부는 새로운
해 국가 전략과 재정 능력을 고려한
관계 부처 등에 배포해 새로운 국방
양자 회담을 통해 북핵 문제의 평화적
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
5개국 대표들과 함께 심사위원
온 새로운 패러다임에 입각한 국방 운
국방 운영 추진 과제로 국력에 걸맞은
단계적 재정 확충, 독자적 감시·정찰
패러다임에 대한 군내외 공감대를 확
해결 원칙을 재확인하고 4차 6자회담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으로 참여해 국방홍보 전문 미디
영 방안을 정리한 ‘국민과 함께하는
군사력 건설을 위해 해외 파병 상설
능력 확보, 전 제대 실시간 지휘통제·
산하고 군내 역량을 집중해 추진할 계
어로서 국방홍보원의 위상을 제
국방, 튼튼한 국방 구현을 위한 새로
부대 편성, 관련 제도와 조직 정비를
통신 체계 구축, 종심 지역 전략 표적
획이다.
‘그대, 꽃잎 처럼…’ 11면
국제군사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고했다.
〈박지숙 기자〉
운 국방 패러다임과 추진 과제’를 발
제시했다.
정밀 타격 능력 구비, 각군 기반 전력
〈이석종 기자〉
seokjong@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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