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페이지

3페이지 본문시작

3

야전
2004년 11월 8일
월요일
제12007호
허남국 육군중령(진)




“학사장교 다양성 軍에 활력”
국방부 산불 예방 활동
<3>
세계적 인명사전 등재
감시조 배치 ‘산불 제로화’ 추진
과학과 엔지니어링 부문
손 종 선
라는 시간 동안 많은 변화도 있었
고 그 세월에 걸맞은 활동을 하기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
위해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현역 육군 중
손회장은 “학사장교 제도는 21세
령이 세계적인
산불은 계절적으로 봄과 가을에 집중되지만 피해 정
“다양성이 가장 큰 특징이지요.
기 현대화한 군에 가장 적합한 장
인명사전인 ‘마
도는 가을철 산불이 더 크다. 산행을 즐기는 행락객들
군이라는 획일화되고 경직된 문화
교의 형태”라며 “20년 이상 운영해
르퀴스
후즈
의 담배꽁초가 주요 요인으로 꼽히지만 군에 의한 산
에서 학사장교들이 가진 다양성은
온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헙리적이
후 ’(Marquis
불도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분명 큰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비
고 완성도 높은 제도로 발전시킬
Who's Who)에
국방부에 따르면 군과 관련한 산불 사고가 전체 산
록 23년이라는 짧은 역사지만 학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올라 화재다.
불 발생 건수의 31%에 달한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수
장교들은 군과 사회에서 많은 역할
총동문회 내에 취업 특위를 구성,
국방부 시설
치다. 우리 군이 왜 산불 예방 활동을 벌여야 하는지에
을 하고 있죠.”
매년 1~2차례씩 전역하는 후배들
본부에 근무 중인 허남국 중령(진·許
대한 충분한 근거가 된다.
7일 국민대에서 열린 ‘2004 웅비
을 위한 취업 설명회 같은 행사를
南國·육사43기·41·사진)이 그 주인
올해 들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산행
하는 학사인의 날’ 행사 준비가 한
준비하고 있다는 손회장은 “투철
을 즐기는 사람들이 집중되는 주말이면 일일 산불 건수
창이던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
한 국가관과 군에서 단련된 리더십
국방부 관계자는 7일 “허중령(진)이
가 크게 늘어난다. 산림청 발표에 따르면 최근까지 발생
동 학사장교 총동문회 사무실에서
등 학사장교 출신들이 사회 진출
마르퀴스 후즈 후 2005~2006년판 과
한 산불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
손종선(孫鍾宣·47) 총동
후 제 역할을 잘할 수
학과 엔지니어링 부문에 이름이 올랐
국방의 첨병…
문회장을 만났다.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
다고 출판사로부터 통보를 받았다”고
내달 15일까지 조심기간
행사 준비로 10여 평
다”고 말했다.
밝혔다.
노력하는 후배 위해 최선 다할 생각
사격훈련은 오전 시간에
남짓한 사무실 안은 복잡
81년부터 84년까지 육
허중령(진)의 세계 인명사전 등재
했고 몇 안 되는 상근자
군전진부대에서 근무한
는 2002년 미국 유학 당시 먹는 물의
조기 진화 위해 만반 준비
들의 움직임도 분주했다.
2명의 국회의원을 포함해 정당과
손회장은 “군복무가 자기 자신에게
정수 처리가 얼마나 잘됐는지를 손쉽
공·지 합동 산불 방재 훈련에 나선 육군항
“1981년 600여 명이 첫 임관한 후
정치권에 포진한 동문들로부터 정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
게 확인할 수 있는 ‘물 분석 시스템’을
공대 UH-60P 헬기가 가상 화재 지역에 물을
지금까지 44개 기수에 3만8000여
부 중앙부처 고위 공직자, 지방자치
는 후배들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
개발한 공로가 인정된 것.
산불은 산림 파괴로 생태계에도 위협을 준다는 측면
쏟아붓고 있다.
<자료 사진>
명이 학사사관후보생 제도를 통해
단체장, 전자·유통·서비스·건설·제
지않겠다”고말했다.
허중령(진)은 같은 해 환경공학 분
에서 매우 심각하다. 산림의 복원은 짧아야 30년이다.
군복무를 했거나 하고 있습니다. 현
조업 등 각종 민간 기업 대표나 간부
한편 7일 국민대에서 열린 동문·
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산불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주변 사람들의 불편도 이
배치,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재 최고 계급은 1, 2기에서 대령이
들까지 명단이 수첩에 빼곡이 차 있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과학기술지’(Environmental
만저만이 아니다.
사격장 주변 연소물 제거 작업 등 철저한 방화선 설치
나왔고 대위급 장교 중 3분의 2가
었다. 특히 장학금을 받은 햇수만큼
열린 학사인의 날 행사는 식전 행
Science and Technology)
국방부가 산불 예방 활동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작업으로 산불 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사단급 이상 부대
학사장교죠.”
복무 기간이 길어지는 제도 등 임관
사, 열림의 장, 웅비의 장, 화합의 장,
을 이용한 수돗물 정화 최적화 연구
산림청 등과 협조, 철저한 예방 대책 마련으로 산불 발생
에 산불 방지 종합 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4년의 대학생활을 마치고 지원·
특성상 대위급 장교 수의 3분의 2를
맺음의 장 등 5개의 마당으로 나누
논문을 잇따라 발표한 것도 평가된 것
제로화를 추진한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미
더불어 군은 산불 발생 대비, 조기 진화를 위한 만반
선발되는 학사장교들의 가장 큰 특
차지하고 있는 학사장교들은 최일
어 성황리에 펼쳐졌다.
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부터 내달 15일까지를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
의 준비도 갖추고 있다.
징을 다양성으로 꼽는 손회장은 다
선에서 병사들과 직접 부대끼며 국
특히 열림의 장에서는 손회장의
그는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과 콜로
고 각급 부대에 산불 예방 활동 지침을 하달했다.
부대 경계와 항공기 운항시 산불 감시 임무를 수행토
양한 만큼 군 내에서뿐만 아니라
방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사말에 이어 이해찬 국무총리·
라도 대학에서 각각 분석화학 석사와
국방부가 마련한 산불 사고 예방은 훈련 중 사격 등
록 하고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조심 기간 중 진화 병력
사회에 진출해서도 각 분야에서 국
는 게 손회장의 설명이다.
윤광웅 국방부장관·유재건 국회국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 박
화기 사용으로 인한 산불 발생 방지 대책과 산불 조기
과 헬기 등 장비의 신속 출동 태세를 갖추도록 했다.
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강조
학사장교 총동문회는 일명 ‘맥동
방위원장 등의 축하 메시지가 소개
사 학위 논문으로 미국 수도 협회가
진화 태세 확립 등 두 가지로 나뉜다.
또 산림청·자치단체 등과 통합 훈련을 통해 초동 진
했다.
문회’로 불린다. 큰 산맥과 같이 끊임
됐으며, 웅비의 장에서는 동문들의
수여하는 2002~2003년 학업 취득상
먼저 훈련에 의한 산불 예방을 위해 사격훈련 시간
화 요령을 숙달하고 진화 작업에 따른 안전수칙 등 행
매년 30여 명의 고시 출신이 있
없이 이어가자는 뜻이기도 하고 몇
숙원사업인 학사회관 건립과 학사
을 수상하기도 했다.
을 옮겼다. 군과 관련한 산불 사고는 사격훈련에 의해
동 요령 사전 교육도 마친 상태다.
〈이석종 기자〉
고, 대학에서 다양한 전공을 한 이
번의 제도 변경으로 1년에 두 개 기수
기금 조성을 위한 당위성에 대한
허중령(진)은 현재 국방부 국방시설
발화되는 것이 대부분이고,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
들이어서 아주 광범위한 사회 각
가 배출된 해도 생겨서 같은 학번을
공감대를 형성한 후 군 발전을 위
본부 대미사업부에서 주한미군 기지
집중되고 있다. 야간 사격훈련에 의한 산불 발생도 증
※본지는 매주 월요일 ‘안전사고는 없다’를 연재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그의 설
‘맥’으로묶게되면서붙은애칭이다.
해 동문들이 더욱 노력해 나가기로
등의 환경조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가 추세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주로 오전 시간대에 사
고 있습니다. 사고 예방 활동을 모범적으로 벌이고 있
명은 동문들의 직업이 적힌 동문회
“학사장교 첫 기수 동문회가 출
다짐했다.
〈이석종 기자〉
〈조진섭 기자〉
격훈련을 하고 오후에는 사격장 주변에 산불 감시조를
는 부대의 적극적인 제보와 취재 요청을 바랍니다.
수첩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범한 지 20년이 지났습니다. 20년이
seokjong@dema.mil.kr
digitalc@dema.mil.kr
우리 부대 요리짱은 ‘바로 나’
이번 신입생 모집은 인터넷 홍보·
신입생 선발 최종 합격자 180명 발표
원서 접수 시행과 시험 장소 확대 등
응시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다각적
지난 7월 전국 단위 인터넷 접수를
홍보를 통한 적극적 지원을 유도해 화
공군 기술고등학교 인터넷 통해
통해 3200여 명이 지원, 18대1이라는
제를 모았다.
고기 된장구이’, 이동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육군화랑부대 조리경연대회
공군교육사령부 기술고등학교는 지
개교 이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학교는 다양하고 과학적인 선발 체
‘쇠고기 주먹밥’ 등 군에서 보급되는 재료와 양념만
7개팀 참가…
난달
신입생 선발은 8월 1차 학과시험, 9월
계를 도입, 우수 자원 선발의 타당성
으로 숨은 요리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형 최종 합격자
신체검사와 체력검정·면접 등 2차 전
을 제고하고 21세기 항공우주 시대의
경연 대회에 참가한 통신대대 홍태선(23) 상병은
을 인터넷 등을 통해 공지했다
형이 이뤄졌다.
전문 기술 부사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우리 부대 장금이는 바로 나’.
“조리 경연 대회를 준비하면서 요리 솜씨가 많이 는
잠재력을 갖춘 우수 학생 선발에 중점
육군화랑부대는 지난달 29일 통신대대 연병장에
것 같다”며 “나에게 주어진 임무인 만큼 정성을 다
을 뒀다고 밝혔다.
서 예하 부대 급양 담당관과 민간 조리원·조리병들
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육군화랑부대 조리 경연 대회에서 민간 조리원
공군기술고등학교장 윤용현(53) 대
이 참여한 가운데 조리 경연 대회를 열었다.
품평회를 마친 부대 참모장 김영교 대령(진)은
과 조리병들이 신세대 장병들의 입맛에 맞는
령은 “올해 신입생 모집은 그 어느 해
신세대 장병들의 입맛과 영양을 높이기 위한 이
“잘 먹는 병사들이 잘 싸우는 법”이라며 “취사병들
음식을 정성껏 요리하고 있다.
〈육군화랑부대〉
보다 공정하고 과학적인 평가 속에 이
번 경연 대회는 예하 부대를 대표한 7개 팀이 지정·
이 소명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
뤄졌다”며 “우수 자원이 대거 응시해
창안 식단 메뉴로 요리 솜씨를 겨뤘다.
고 당부했다.
를 선보였으며 효율적인 급양 시스템과 깨끗한 취
선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장병들이 좋아하는 튀김으로 두부를 요리해 만든
또 조리 경연 대회에 이어 열린 급양 관리 시범에
사장 관리 등에 대한 다양한 개선안도 도출됐다.
〈계동혁 기자〉
nice-kye@dema.mil.kr
‘으깬 두부 튀김’과 토속적인 된장으로 양념한 ‘돼지
서는 조리할 때 목 통증을 덜어 주는 개선된 앞치마
〈김종원 기자〉
jwkim@dema.mil.kr

3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