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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efense Daily
제12849호
2판
<일간·조간>
2008년
2월
27일
수요일
전화 02-2079-3731~5발송 문의 02-2079-3851~5
음력 1월 21일
첨단 방탄헬멧·전투복 2020년까지 보급
사격장 소음 “이젠 걱정 없어요”
국방부, 비디오카메라·PC 장착… 선진국 수준 피복·장구류로 개선
육군37사단 청원대대
소화기 방음장치 개발
오는 2020년까지 우리 군 장병들에
생화학 방호 기능을 부여하고 소형
했다. 현재 개발 중인 방탄복은 2012년
안 국방부에서 추진해 온 주요 개선 사
게 비디오 카메라와 초소형 PC 등이
PC도 장착하기로 했다.
까지 소총탄을 막아낼 수 있도록 방탄
업의 추진 성과와 피복 장구류 개선 방
‘국가 안보냐 주민 편의냐 그것이
부착된 최첨단 방탄헬멧과 전투복이
이와 함께 국방부는 2020년까지 전
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하복부와
향을 모색했다. 특히 프랑스를 비롯해
문제로다
보급된다.
투화와 방한복·방탄복 기능도 개선해
목·어깨를 보호할 수 있도록 디자인
미국 등 외국군의 피복 장구류도 함께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국방부는 26일 “한국형 방탄헬멧과
나갈 계획이다. 방한·지뢰보호·화생
도 개선된다. 올해 정책연구와 방탄 테
전시해 상호 비교할 수 있게 해 선진국
‘햄릿’에서 주인공이 괴로움에 몸부
전투복을 3단계 기간으로 나눠 성능
방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항균·냄새제
스트를 거쳐 내년에 부대시험을 실시
수준의 고품질 피복 장구류 개선을 위
림치며 외친 말처럼 전후방 많은 군
을 개량, 2020년께 최첨단 제품을 장병
거·방수력도 향상된 다기능화 전투화
할 예정이다.
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부대가 사격장 소음문제로 깊은 고
개인에게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를 보급한다는 것.
국방부는 또 전투배낭과 개인 천막
국방부 관계자는 “앞으로 과학적
민에 빠져 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군수관리관실
고어텍스 수준의 현 방한복은 오는
을 올해 개발하고 2020년까지 단계적
이고 체계적인 피복 장구류 개선사업
흔들림 없는 국가 안보도 중요하
주관으로 신청사에서 ‘피복 장구류 전
2020년까지 자체 전원 공급기를 통한
으로 기능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을 추진해 전투 효율성과 병영생활 만
지만 주민들의 편의도 마냥 무시할
육군37사단 병사가 ‘소화기 간이 방음장치’를 설치한 상태에서 사격
시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에 대한 이해
발열기능과 카멜레온식 위장, 방탄, 화
한편, 국방부는 이날 전시회를 통해
족도 향상 및 군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수는 없는 일.
하고 있다.
부대 제공
를 돕기 위해 각종 피복 장구류를 전시
생방 방호 기능을 갖춰 나가기로 했다.
우리 군 피복 장구류의 주요 개선품을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육군 일선부대가 사
소음기·깔때기 원리 이용… 국방예산 절감도
했다.
방한복에도 디지털 장비를 탑재키로
확인하고 선진국과 비교함으로써그동
박영민 기자
p1721@dema.mil.kr
격 소음을 감소시키는 간이 장치를
앞으로 우리 군의 피복 장구류는 오
개발해 국가 안보와 주민 편의, 두 마
는 2016년까지 방탄헬멧에 헤드셋과
리 토끼를 잡고 있어 화제다.
을 배출시킴으로써 방음통 안에서의
절감 효과도 상당하다.
영상 송신 장치 등이 부착되고 2020년
육군 37사단 청원대대 ‘소화기 간
공명을 방지했다.
방음사격장과 방음벽 설치 시 각
까지 지구위성항법장치(GPS)·원거리
이 방음장치’가 그것.
부대 자체 성능 시험 결과, 개인화
각 10억~33억 원, 2억2000만~3억
통신망 시스템을 장착한다는 것.
부대는 4개월 동안의 성능 시험 과
기 사격시 73~75dB 이상이었던 소
9000만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하지
가까운 거리에서 권총을 쏴도 뚫리
정을 거쳐 지난달 중순부터 부대 내
음이 30% 가량 낮아진 63~65dB 이
만 이 장치는 제작비가 개당 3만
지 않을 정도의 방탄력을 강화시킨 이
사격장에 설치·운용 중이다.
하(발생 소음원에서 130m 거리)로
5000원으로 20개 사로를 갖춘 사격
방탄헬멧은 온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이 장치에는 총구에서 발생하는
측정됐다. 장치 내부의 흡음재 두께
장 전체에 설치한다고 해도 70만 원
변하는 감온변색섬유로, 겉모양을 감
소음 자체를 흡수하는 ‘소음기 원
와 재질을 조절할 경우 방음효과가
정도면 ‘OK’. 전군 확대 시 수백억 원
싸고 첨단 세라믹으로 만들어 가벼운
리’와 사수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 경제적 효용 가치가 예상된다.
것이 특징이다.
화하면서 측·후방 소음을 낮추는
최근 지자체(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원대대장 한두환(43·학군26기)
또 군이 개발 중인 전투복은 디지털
‘깔때기 원리’가 사용됐다.
청 환경위생과) 관계자 입회 하에 소
중령은 “이번에 개발한 ‘소화기 간
무늬가 특징으로 내년 중 시범 부대를
지하 매설관으로 쓰이는 플라스
음 발생치를 측정한 결과, 모두 ‘합
이 방음장치’는 부대가 추진하고 있
선정해 시험평가 작업을 가질 예정이
틱 재질의 원통형 주름관을 절단해
격’ 판정을 받았다. 특히 부대 외곽
는 다양한 사격소음 감소 노력의 한
다. 신형 전투복은 상의를 밖으로 내어
방음통으로 만들고 원통 내부에 계
에서 1㎞ 떨어진 실제 지역주민 거주
결과”라며 “신뢰와 믿음 속에 지역
입도록 한 것으로 항균·방습 기능은
란형판 흡음재를 부착, 총기 소음을
지에서는 사격 소음 자체가 들리지
주민과 함께하는 부대상 확립을 위
물론 땀 냄새를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
우선적으로 차단시켰다. 또 일정한
않았다.
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능을 갖추고 있다.
간격으로 뚫어놓은 구멍들로 소음
방음시설 설치에 따른 국방예산
송현숙 기자
rokaw@dema.mil.kr
이 밖에 2012년까지 야간에 적 감시
장비에 노출되지 않도록 근적외선 위
장기능을 강화하고 통풍구와 외장형
무릎, 팔꿈치 보호대를 부착하기로 했
26일 국방부 신청사에서 열린 피복 장구류 전시회에서 장병과 국방부 직원들이 전시품을 관심 있게 둘러보고 있다.
국방부, 전군에 화재·산불 예방 강조
임관·입대 예정자에
다. 2020년까지 자동위장·온도조절,
김태형 기자
전쟁기념관 무료 관람
장 작업 중 발생하는 산불은 막대한 인
“훈련·소각장 작업 주의를”
편집=이승복 기자
적·물적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오늘의 주요기사
학군후보생이나 현역 입영대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자들도 올해부터 전쟁기념관
국보 1호 숭례문에 이어 정부종합청
고 경고했다.
2
군 원무행정
상설전시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사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전군 공통사항으로는 청사·공관, 기
어떻게 이뤄지나
있게 됐다. 전쟁기념관 관계자는
화재·산불 사고가 끊이지 않자 국방부
타 관리시설에 대한 화재·산불 예방활
3
26일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는
가 전군에 화재·산불 예방활동 지침을
동 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 시행할 것
육군백골부대
임관·입대 예정자들에게 호국상
하달했다.
을 지시했다. 또 본부 차원에서 예하부
잔반 제로화 운동
무정신을 함양토록 하기 위해 상
26일 국방부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대 화재·산불 예방활동 특별교육을 실
설전시실 무료관람 혜택을 부여
날씨가 장기간 계속되면서 화재·산불
시하고 점검에도 소홀하지 말라는 지
한다”고 밝혔다.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어 예방 지침을
시를 하달했다.
무료관람은 연중 계속되며 상
하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선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산림청
설전시실에 무료 입장하기 위해
국방부는 지침을 통해동절기전기과
이 설정한 산불조심 기간인 2월 1일부
서는 입영통지서 등 임관·입대
열, 노후 전기기기, 난로취급 부주의, 유
터 5월 15일까지를 참조, 지역별 여건을
예정자임을 증빙하는 자료를 지
류·화기 등에 대한 취급 부주의, 방심에
고려해 산불조심 기간을 탄력적으로
6
한국의 병서
참해야 한다.
의한 화재발생등 다양한 원인으로 화재
운영하라고 지시했다.
조선시대 전술병법
김가영 기자
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백무현 penman2121@naver.com
특히 군 사격훈련 때 피탄이나 소각
김가영 기자
kky71@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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