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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efense Daily
제12851호
1판
<일간·조간>
2008년
2월
29일
금요일
전화 02-2079-3731~5발송 문의 02-2079-3851~5
음력 1월 23일
“군에 감사·존중하는 사회 만들 것”
美 핵추진 항모 니미츠함 부산 입항
李 대통령 학군장교 임관식 참석 “조국위해 헌신한 분 명예롭게 해야”
다음달 2~7일 까지
키 리졸브 연습 참가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군에 감사하
고 군을 존중하며 아끼는 사회를 국민
미 해군 소속 핵추진 항공모함
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VN68 니미츠함이 28일 오전 해군 부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취임 후 첫 군
산기지로 입항했다. 니미츠함은 다음
공식행사로 경기 성남시 학생중앙군사
달 2일부터 7일까지 6일 동안 한반도
학교 연병장에서 거행된 2008년도 학군
와 주변 해역 일대에서 실시되는 키 리
장교(ROTC) 임관식에 참석, 이같이 말
졸브(Key Resolve) 한미연합연습에
한 뒤 “앞으로 정부는 조국과 국민을
참가할 예정이다.
위해 헌신한 이들의 뜻을 높이 기리고
니미츠함은 평상시 일본에 위치한
명예롭게 하는 일을 꼭 하겠다”고 강
미 제7함대 소속이 아니라 미 본토 태
조했다.
★관련기사 2·4면
평양 연안에 위치한 3함대 소속 항공
이 대통령은 이어 “군 복무를 영광으
모함으로 지난달 24일 샌디에이고를
로 알고, 군복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
출항, 서태평양에 전개돼 임무를 수행
랑스러워하게 만들겠다”며 “이것이 노
중이다.
블레스 오블리주의 시작이고 선진 일
원래 일본과 한반도 근해를 포함한
류국가의 바탕이 되며 그것이 바로 국
서태평양지역을 담당하는 주력 항공
민을 섬기는 리더십의 요체”라고 강조
모함은 제7함대 소속의 키티호크함이
했다.
지만 최근에는 함대대응계획(FRP·
이 대통령은 또 최근 헬기사고로 순
Fleet Response Plan)에 의거, 추가적
직한 장병들과 관련, “우리 국민이 편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경기 성남시 학생중앙군사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2008년도 학군장교 임관식에서 각 군 대통
항공모함을 서태평양에서 전개하는
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것은 이
령상 수상 장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경우가 늘고 있다. 미 해군은 니미츠함
런 고귀한 헌신과 아픔이 있어 가능한
의 서태평양 배치도 FRP에 따른 것이
것”이라며 “우리가 이만큼 자유와 풍
누며 장도를 축하해 눈길을 모았다.
라고 지난 1월 발표한 바 있다.
요를 누릴 수 있게 된 데에는 무엇보다
이날 임관식을 통해 대학생활 중 3·
1961년
우 리나 라 에 도 입된
길이 332.85m에 만재 배수량이 9만
학군사관후보생 제도란
그 아픔을 참고 분단의 어려움을 꿋
4학년 2년 동안 소정의 군사교육을 마
ROTC는 휴전 이후 초급장교 부족
7000톤에 달하는 니미츠급 항모는 지
꿋이 지켜낸 군의 역할이 컸다”고 평
친 4297명의 육·해·공군 신임장교가 군
으로 말미암아 예비전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대학
원함을 제외한 주력 전투함 중에서는
가했다.
문을 향해첫발걸음을 힘차게내디뎠다.
교육에 지장을 주지 않고 군사적 목적과 교육 시책을 동시에 충족시키기
세계 최대 규모의 함정으로 평시 85대
한편 이날 행사는 이 대통령을 비롯
이들은 앞으로 군별로 병과학교에서초
위한 것이 목적. 대학생 중 우수자를 선발, 2년간(3·4학년) 소정의 군사 교
에 달하는 전투기와 헬기를 탑재해 막
다음달 2일 시작되는 키 리졸브 한미연합연습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해 김장수 국방부장관, 김관진 합참의
등군사교육을 이수한 뒤 실무부대에 배
육을 이수한 후 문무를 겸비한 유능한 학사출신 장교를 양성해 현역에 복
강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찾은 미 해군 소속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이 28일 해군 부산기지로
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및 군 고위
치돼초급 간부로 복무한다.
무토록 하고 있다.
니미츠함이 소속된 11항모타격전
입항하고 있다.
부산= 정의훈 기자
장성과 졸업생 가족·친지 3만여 명이
이날 영예의 대통령상은 양명환(23·
1963년도 1기생 2642명을 배출한 이래 올해 46기까지 매년 3000∼4000명
투단(CSG)은 테리 블레이크 소장의
참석했으며 육·해·공군 합동으로 거행
대구대) 육군소위와 김효직(24·해양대)
이 임관, 육·해·공군에서 모두 약 15만여 명이 배출됐다. 대부분은 의무복
지휘 아래 11항모항공단 소속 전투기
모 외에도 CG 59 프린스턴 이지스 순
DDG 90 채피 이지스 구축함 등 막강
됐다.
해병대 소위, 이규정(24·항공대) 공군
무기간을 마치면 전역하지만 일부는 장기복무를 지원해 현재 장군 21명을
와 23구축함전대 소속 구축함으로 구
양함, DDG 53 존 파울 존스 이지스 구
한 대공 능력을 갖춘 수상함들이 포
특히 이번 임관식 행사에서는 학군
소위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국
비롯, 영관장교 4500여 명이 복무 중이다. 기구면에서도 창설 당시에는 전
성돼 있다. 11항모타격전투단에는 항
축함, DDG 76 히긴스 이지스 구축함,
함돼 있다.
김병륜 기자
국 16개 종합대학에만 학군단이 설치됐던 것이 지금은 육군학군단이 전국
장교들을 위해 의자가 마련되고, 학군
군방송 TV(KFN)를 통해 전국에 생중
장교들이 단상 위로 오르는 대신 이 대
계됐다.
107개대학에, 해군은 4개대학, 공군은 2개대학에서시행해오고 있다.
통령이 단상 아래로 내려와 악수를 나
이주형 기자
고 피파 2007 경기는 개인전으로 진
jataka@dema.mil.kr
e스포츠가 있어 병영이 즐겁다
행됐다.
특히 출전 선수들은 프로게이머
공사 생도 162명 입교식
성무연병장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박진감
해군, 스타크래프트·피파2007 대회 열어
넘치는 경기를 펼쳤고 해군홍보단
전문 진행자들의 감칠맛 나는 해설
21세기 항공우주시대의 주역이 될 제
서도 5주 동안의 가입교 훈련을 무사히
은 관람 장병들의 손에 땀을 배게
60기 공군사관생도 입교식이 29일 오
마쳤다.
해군이 장병들에게 각광받는 ‘스
경기 종목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했다.
전 10시 공사 성무연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입교신고, 분열, 군악·의장
타크래프트’와 ‘피파 2007’ 등 e스
으로 e스포츠 최고 인기 종목인 스
해군본부 대표로 경기에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공사 교장 황원동 중
시범 순으로 진행되며 2부 행사로 ‘메
포츠를 통한 활기찬 병영문화 만들
타크래프트와 축구경기 피파 2007
정광섭(23) 병장은 “경기 진행 방식
장을 비롯해 신입생 친지·선배 사관생
추리관습 이양식’이 진행된다. 한편 이
기에 나섰다.
등 두 종목.
이나 경기장 구성 등이 TV에서 보던
도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번 입교식을 통해 보라매 3부자가 탄생
해군은 28일 오후 계룡대 해군본
해군본부·해병대사령부·작전사
실제 프로 경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
이날 입교식을 통해 ‘예비’라는 이름
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부 실내강당에서 장병 500여 명이 참
령부·교육사령부·해군사관학교
였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프로게
을 벗고 정식 사관생도로서 첫걸음을
이날 정우철(21) 생도가 공사30기인
석한 가운데 제1회 해군참모총장배
등 7개 부대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이머가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내딛는 이들은 15명의 여생도와 태국에
아버지와 공군 병장인 형에 이어 입교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선발된 각 부대 대표선수 7개 팀
한편 해군은 장병들이 여가에 e스
서 위탁교육 온 제사다 촘다라(21) 생
하게 된 것이다.
이번 대회는 신세대 장병들의 기
28명이 부대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
포츠를 즐기며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도를 포함해 162명. 이들은 지난달
김가영 기자
kky71@dema.mil.kr
호에 맞는 선진병영문화 창출을 통
합을 벌였다.
밝고 명랑한 병영문화를 조성하기위
25일 예비 생도로 가입교해 혹한 속에
해 근무의욕을 증진하고 소속감과
스타크래프트 경기는 개인전(1대
해부대별로 PC방을 설치중이다.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과 단체전(2대2)으로 나눠 진행됐
이석종 기자
seokjong@dema.mil.kr
백무현 penman2121@naver.com
국군방송 봄철 프로 개편
3·1절 특집
12면
3·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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