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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efense Daily
제12838호
1판
<일간·조간>
2008년
2월
12일
화요일
전화 02-2079-3731~5발송 문의 02-2079-3851~5
음력 1월 6일
영어 실력 향상 ‘눈에 띄네’
해사, 대대적 교육 혁신
“매주 돌아오는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준비하고 따라가기에 힘들
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
실력이 향상돼 있었습니다. 이젠 영
어로 진행되는 수업이 더 기다려집
니다.”
지난해 1월 700점대 초반이던 영
어공인시험(TEPS) 점수가 1년 동
영어로 수업진행… 글로벌시대 부응
11일 한탄강 일대에서 펼쳐진 도하작전에서 육군6공병여단 장병들이 설치한 부교를 따라 KM9ACE(전투장갑도저)를 선두로 기동
안 100점 이상 향상돼 860점을 넘어
번개같은 ‘도하’
부대가 도하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시작된 이번 훈련은 22일까지 진행되며 지뢰지대 설치·낙석거부 등 방어작전은 물론 교량 구
선 3학년 김경일(22) 생도는 요즈음
전 생도 TEPS 성적 평균 81점 올라
축 등 공격작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술상황을 통해 전시 공병전투수행능력을 높이고 있다.
부대 제공
영어공부에 푹 빠져 있다.
김생도는 “지난해 강화된 영어교
육을 통해 듣고·말하고·읽고·쓰는
은 610점 이상의 TEPS 성적을 받아
있는 영어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음을 실감
야만 한다.
하겠다”고 설명했다.
같은 사단 차량 사고도 보상받는다
한다”며 “졸업 전까지 TEPS 만점,
TEPS 관계자에 따르면 600점 이
이 외에도 지난해 교육체계 개선
군사실용영어 구사 능력 최상급을
상이면 외국인으로서 불편 없이 영
의 일환으로 실시한 선행학습을 통
목표로 더욱 매진해 글로벌시대에
어를 구사할 능력을 갖췄다고 볼
한 주제발표 방식의 수업에 대한 생
부응하고 연합작전 능력 향상에 기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올해부터 해
도들의 평가 결과 90% 이상이 긍정
육군, 군 차량 보험 업무 개선… 지난 1일부터 시행
여하겠다”고 말했다.
사를 졸업하는 생도들은 모두 이
적으로 나타났다.
김생도뿐만 아니라 전체 해사 생
이상의 실력을 갖춘 셈이다.
해사는 지난해 군사전략 등 시범
도들의 영어성적이 지난 1년간 크게
이뿐만 아니라 생도들의 말하기
적용 과목의 수업에서는 선행학습
을 통해 민원을 예방하고 대군 신뢰도
끼리의 사고와 같은 부대 내의 사고는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해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술면접
과제로 주제발표를 준비토록 해 한
해지 때 대체 가입도 전 차종으로 확대
를 증진해 왔다. 하지만 같은 부대 차량
종전과 같이 보상이 불가능하다.
사관학교가 지난해 대대적인 교육
제도(OPI)를 적용해 강의실 영어의
학기에 사관생도 1인당 15~25회 정
간 사고시 보상 불가 등 실질적인 보험
또 보험 해지시 대체가입 차종을 전
체계 개선을 통해 영어교육을 강화
한계를 극복시켰다.
도 발표 또는 토론에 참여토록 했
육군
없었다.
혜택 보장이 미흡하고 예산 낭비마저
차종으로 확대하고 견인서비스 미가입
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해사 관계자는 10일 “지난해 재
다. 이 제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난달
육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초래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차량 보험률도 인하된다. 보험업무용
해사는 지난해 교육혁신을 추진
창설 수준의 교육체계 혁신을 통해
해사 생도 90% 이상이 수업 참여도
혹한기훈련을 위해이동 중인부대
위해 군 차량 보험 업무를 대폭 개선, 지
개선된 제도에 따라 동일한 부대 차
팩스도 설치함으로써 실무자가 자비를
하면서 무기체계공학·전기회로·해
영어교육을 강화한 결과, 전 사관생
향상과 발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톤 트럭이 추돌사고를 일으켰기 때문이
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량 간 사고라도 보상이 가능해졌다.
들여 민간 팩스를 이용해야 했던 불편
양오염론·대외정치론 등 영어전용
도의 영어공인시험 성적이 평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군 차량 보험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예를 들어 같은 사단 차량들의 사고
도 사라지게 됐다.
수업 15과목을 개설하고 TEPS 졸
81점 이상 향상됐다”며 “학년별로
특히 이 방식의 수업으로 사관생
소속 직할부대 간 차량들끼리의 사고였
관련, 실무자들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시 보상을 받을 수 없었던 것이 지금까
육군본부 수송과 유수창(학군24기)
업자격 점수를 상향 조정하는 등 영
는 최고 97점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
도들이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주
기에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보장하는 것이 이번 군차량 보험업무
지의 사례였다면 이제는 사단을 보급
중령은 “개선된 제도를 통해 예산집행
어교육을 강화했다.
났다”고 밝혔다.
제와 일치하는 의견제시 능력과 자
육군△△부대에서는 최근 수명연
개선의 핵심이다.
수송대대·헌병대대·공병대대 등의 소
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사고발
또 기존 4학기 동안만 실시하던
이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를 바
기 의견을 자신감 있게 논리적으로
한이 지난 1/4톤 지프에 대한 보험을
육군은 군 차량 보험을 지난 1990년
속으로 구분, 적용한다.
생에 따른 지휘부담 경감에도 크게 기
영어회화를 4학년 2학기를 제외한
탕으로 올 상반기 중 교내에 영어전
발표하는 능력 등이 객관적으로 입
해지했다. 4/5톤 트럭과 같은 다른
1월 전군에 확대 시행한 이후 가입 대상
이에따라 같은 사단의 보수대대와
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군
전 학년 전 학기로 확대했고 4학년
용 구역을 설치·운영하고 구술면접
증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차량으로 보험을 승계하고 싶었지만
차량 모두를 보험에 가입시키고 자차·
공병대대 소속의 차량이 사고가 났더
차량 보험요율 인하·궤도장비 보험가
1학기 군사실무영어 수업 교재로
시험제도 강화, 실기와 회화 중심의
해사는 이 성과를 토대로 올해에
동일한 규모의 차량으로만 승계가 가
탑승자 보험가입, 군 차량 견인서비스
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단 보
입·중장비 수송용 트레일러에 적재되
국방백서 영문판을 채택했다.
영어수업 확대, 군사 실무영어 구사
도 발표·토론식 수업을 모두 33개
능하다는 보험 약관으로 인해 어쩔 수
제도 시행 등 합리적인 대민피해 보상
수대대 소속 차량끼리, 공병대대 차량
는 전차·화포에 대한 보상도 가능토록
이에 따라 해사 생도들은 졸업을
능력 향상 등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
과목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해 육사·공사생도들보다 더 높
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제고할 수
이석종 기자
seokjong@dema.mil.kr
이주형 기자
jataka@dema.mil.kr
오늘의 주요기사
편집=이승복 기자
한편 이당선인은 문화재청 직원이
李당선인 “수습에 만전 기해줄 것”
복원문제를 거론하자 “숭례문은 상징
2
美, 북한 신형미사일
적인 곳이어서 서울에 가면 가장 먼저
‘독사’로 명명
보러 가자고 하는 곳”이라며 “중건하
숭례문서 지난 10일 밤 방화 추정 화재… 누각 전소
3
는 것은 문제가 없을 텐데 화재가 났으
金공참총장,화상지휘
니 국민의 가슴이 아플 것”이라고 말
통화로 대비태세 점검
국보 1호 숭례문의 화재 붕괴 사고
이당선인은 “정리를 잘해 달라”며
했다. 특히 이당선인은 “사회가 혼란
로 전 국민들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이
확실한 뒤처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스러운 것이 걱정스럽다”고 사회적 파
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1일 화재 사고
당부하면서 철저한 수사를 통한 진상
장을 우려하기도 했다.
현장을 찾아 수습에 만전에 기해 줄 것
규명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당선인
숭례문은 지난 10일 저녁 8시 47분
을 당부했다.
은 정정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으로
쯤 2층 누각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
이당선인은 이날 오전 당초 일정을
부터 도면과 함께 화재 상황보고를 받
재로 다음날 11일 새벽 12시 58분쯤
변경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이경숙 위
으면서 “바닥에서 천장까지 굉장히 높
2층 누각 지붕이 무너지면서 새벽 1시
5
국방 군사 우수제안
원장 등과 함께 숭례문을 방문, 굳은
은데 어떻게 사람이 올라가 불을 붙였
58분, 1, 2층 누각이 전소 붕괴됐다.
군무원 3인방
표정으로 입술을 다문 채 잿더미로 변
느냐”는 말을 반복하며 안타까움을
★관련기사 8면
백무현 penman2121@naver.com
한 화재 현장을 살펴봤다.
표시했다.
정호영 기자
fighter@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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